MZ세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Back to 1990, 뉴 잭 스윙을 아시나요? 1990년대는 대한민국 대중가요 역사 중 가장 화려했던 시기입니다. 그 중에서도 부흥기를 이끌던 장르가 있었죠. 바로 뉴 잭 스윙입니다. 뉴 잭 스윙(New jack swing)이란? 1990년대 부드러운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비트에 남녀노소 어깨를 들썩이며 춤추게 만들었던 그 음악, 뉴 잭 스윙을 아시나요? 귓속에 계속 맴도는 중독적인 플로우가 특징인 뉴 잭 스윙은 미국에서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유행한 새로운 음악 장르입니다. 뉴 잭 스윙 스타일은 기존에 있던 음악 장르를 새롭게 조합해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한 장르입니다. 힙합과 댄스 팝을 주로 연주하는 악기에 R&B 스타일의 보컬을 사용했죠. R&B와 힙합의 결합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와 강한 리듬, 춤추기에 좋은 템포가 특징입니다... 더보기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합리적인 하이브리드’ 차알못부터 차잘알까지 3명이 느낀 아반떼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고 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아반떼. 이 차를 혼자 타기엔 뭔가 아까운 기분이어서 A는 친구 둘을 불렀습니다.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기름값을 아낄 수 있게 됐으니 적어도 두 명은 더 태워도 돼’라고 말하는 것 같았거든요. 각자 일과를 마치고 머리도 식힐 겸 저녁에 떠났던 드라이브. 차잘알과 차알못, 그리고 차중알(?) 세 친구가 각자 느꼈던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같이 들려드릴게요. 운전석에 탄 차잘알 A의 이야기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운전할 친구 A는 자칭 타칭 차잘알 친구입니다. 자작자동차 동아리에서도 활동하고 아마추어 자동차 레이스에도 나갈 정도로 차를 잘 이해하고 운전 실력도 수준급이죠. 당연히 차를 보는 눈도 제법 높은 편인데, 그런 그의 .. 더보기 동생이 진짜 원하는 수능 선물은? 수능을 앞둔 10대 동생과 조카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찹쌀떡과 호박엿은 놉! 옛말이죠. 동생에게 꼭 필요할 선물을 취향별로 추천해드릴게요. 최애돌에게 응원받는 느낌! 부적보다 귀한 ‘포카’ “수능 전 멘탈을 부여잡는 저만의 방법은 ‘포카’예요. 제가 가고 싶은 대학에 다니는 아이돌 멤버 포토카드를 들고 다니면 든든해지거든요! ‘꼭 여기 들어가야지!’ 하고 다시 다짐하게 돼요. 합격을 불러올 것 같은 부적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저를 응원해주는 기분이에요.” - 수능을 앞둔 19살 학생 K 트위터에서 ‘수능포카’를 검색하면 대학에 재학 중인 아이돌의 포토카드를 찾는 글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들어가고 싶은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아이돌 또는 배우의 포토카드를.. 더보기 지친 일상에 생기를 더하고 싶을 때, 숲속의 숙소 지친 일상에 휴식을 더하고 싶으신가요? 조용한 산골에 콕 틀어박혀 온종일 책장만 넘기고 싶다고요? 어디로 가야 할 지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숲속의 숙소로 초대할게요. 도시 생활로 무뎌진 감성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예요. 꿈꾸던 리틀 포레스트, '홀리가든' 영화 '리틀 포레스트'처럼 깊은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죠. 높은 산 중턱에 있지만 오르고 나면 절대 후회하진 않을 거예요. 경상북도 봉화의 '홀리가든'은 아늑한 다락이 있는 복층형 객실과 별채로 인기 있는 숙소입니다. 객실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에 인스타그래머들도 완전히 반해버렸죠. 아무리 도시의 북적임을 사랑하는 분이더라도, 가끔은 빌딩숲과 매연으로부터 탈출해 울창한 숲에서 지친 몸을 누이고 싶은 마음이 들 텐데요.. 더보기 어리다고 방심 말자! 젊은 꼰대 유형 5 꼰대는 나이 든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요새는 젊은 꼰대라는 말도 생기고 있죠. 그렇다면 젊은 꼰대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 1. 검색 절대 안 하고, 시키기만 하는 '핑프' ‘핑프’는 ‘핑거 프린스’나 ‘핑거 프린세스’를 줄인 말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료나 정보를 직접 찾지 않고 남에게 검색을 부탁하는 사람을 이르죠.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한다고 해서 핑거 프린스 혹은, 프린세스라고 부르는 겁니다. 흔히 학교 조별과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편인데요, 이런 유형의 젊은 꼰대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팀장을 맡은 후 모든 자료 조사와 문서 작업은 후배들에게 떠넘깁니다. 길에서 약속 장소를 찾을 때나 카페에서 좋은 노래를 들었을 때도 누군가 대신 찾아줘야 직성이 풀리죠. 이런 종류의 선배와 .. 더보기 오프라인 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도전하라! 김성회(D사 세일즈본부 실장 / 영현대 1기) 안녕하세요. 영현대 1기로 활동했던 김성회입니다. 영현대 1기 멤버들과 함께 베이징을 견학했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 저의 경험을 전하게 되었네요. 설레기도 하고 많은 고민도 듭니다. 어떤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여러분에게 다가갈까 고민하다가 현재 플랫폼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을 비추어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떤 것을 준비하고 발전시키면 좋을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New Market을 주도하는 소비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기업의 가치는 매출이자 그를 통한 이익 창출이라는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상식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마케팅은 필수적인 경영 활동입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제품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전.. 더보기 영 라이프스타일 (Young Lifestyle) :공간과 가구에 대한 재상상 정덕연 ‘아템포(a.tempo)’ 마케팅 총괄 / 영현대 1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집이라는 공간과 가구 안녕하세요. 영현대 1기로서 북경탐방의 추억을 지금까지 가슴 속에 지니고 있는 정덕연이라고 합니다. 광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계 등을 거쳐 현재 라이프스타일 부문 수입 브랜드를 다수 전개하고 있는 회사의 마케팅총괄을 맡고 있습니다. 어느덧 코로나로 인해 일상의 전 영역에서 변화가 도래한 듯 합니다. 언택트(비대면)가 보편화되고,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는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집’이라는 공간과 그곳을 구성하는 가구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라는 외부적 위협에 움츠러들고 축소되기보다 보다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삶의 방식으로 대응하.. 더보기 과연 무슨 뜻일까? MZ세대 신조어 알아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