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직 관세사가 알려주는 해외직구 유의사항! 이재영 관세사 / 영현대 3기 안녕하세요. 저는 영현대 3기로 활동했고, 지금은 관세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재영이라고 합니다. 관세사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관세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관세사는 꽤나 희귀한 직업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시험을 통해 배출되는 관세사는 지금도 1년에 90명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더 적었죠. 그래서 관세사회에 개업신고를 하고 활동 중인 관세사는 현재까지도 2천여명 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관세사는 무슨 일을 할까요? 쉽게 말하면 세금을 다루는 직업이라고 보면 되는데, 세금 중에서도 관세를 다룹니다. 국가에서 부과하는 세금은 국세와 관세로 나누어지는데, 세무사가 국세를 다루는 직업이라면 관세사는 관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