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고차를 구입하고 해야 하는 것들 운전면허를 따고 드디어 첫차를 맞이하는 순간에 운전자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중고차를 첫차로 맞이한 운전자와 새 차를 첫차로 맞이한 운전자로 나뉘죠. 처음 내 차가 생겼을 때는 새 차와 중고차 구분 없이 새롭게 알아야 하는 정보가 많지만 특히 중고차를 첫차로 맞이한 경우에는 새 차와 다르게 사자마자 확인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영현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1. 어디 아픈 곳 없나? 내 차의 상태 확인하기 약 3만여 개나 되는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는 사람의 몸처럼 부품과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유기적으로 이루어진 자동차는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길들여진 상태도 제각각인데요. 중고차의 경우 연식과 주행거리로 분류하는데, 연식이 오래되었거나 주행거리가 10만 km 이상이라면 부.. 더보기 첫차를 생각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졸업을 하고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딛고 설 당신에게는 어떤 차가 어울릴까요? 이제 나만의 자동차를 가질 때 졸업을 축하합니다. 이제 어엿한 어른이네요. 아직은 좀 미숙하고 서툴 거예요. 걱정 마세요. 그게 당연한 거니까요. 앞으로 모든 게 달라질 겁니다. 책임은 커지고, 어깨는 무거워질 거예요.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상사에게 혼나는 일도 자주 생기겠죠. 학생 땐 내 멋대로 사는 삶이 가장 행복했지만, 이제 내 뜻대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가장 무서워질 거예요. 선택은 결과로 남고, 그 선택과 결과가 모두 모여 당신을 정의하고, 당신의 인생을 결정하니까요. 썩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직장을 구하고 일을 시작하면, 학생 때는 만져보지 못했던 큰 돈을 만질 수 있어요. 직장인이 되면 은행에선 돈도 잘.. 더보기 “막내야, 몰라봐서 미안해” 베뉴 살펴보기 언제부턴가 우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소형차들이 우리의 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이 말은 현재진행형이 아닌, 이미 과거형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현대자동차의 베르나를 비롯한 익숙한 소형차들이 판매 라인업에서 이름을 감췄으니까요. 하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진화했을 뿐이죠. 소형차는 우리 곁에 여전히 살아있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활발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세월이 흐르면서 좀 커졌고 세단이나 해치백에서 SUV로 바뀌었을 뿐이죠. 바로 소형 SUV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막내, 베뉴는 기존 소형차 자리를 대신하는 소형 SUV입니다. 해치백이 살짝 다리를 든 것처럼 보일 정도로 키 큰 정통 해치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SUV 특유의 공간 활용성까지 갖춘 모델이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