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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합리적인 하이브리드’ 차알못부터 차잘알까지 3명이 느낀 아반떼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고 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아반떼. 이 차를 혼자 타기엔 뭔가 아까운 기분이어서 A는 친구 둘을 불렀습니다.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기름값을 아낄 수 있게 됐으니 적어도 두 명은 더 태워도 돼’라고 말하는 것 같았거든요. 각자 일과를 마치고 머리도 식힐 겸 저녁에 떠났던 드라이브. 차잘알과 차알못, 그리고 차중알(?) 세 친구가 각자 느꼈던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같이 들려드릴게요. 운전석에 탄 차잘알 A의 이야기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운전할 친구 A는 자칭 타칭 차잘알 친구입니다. 자작자동차 동아리에서도 활동하고 아마추어 자동차 레이스에도 나갈 정도로 차를 잘 이해하고 운전 실력도 수준급이죠. 당연히 차를 보는 눈도 제법 높은 편인데, 그런 그의 .. 더보기
하이브리드는 처음이라고요? “충전이 좀 귀찮지 않겠어?” 첫차를 하이브리드 차로 살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더니 돌아온 친구의 한 마디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로 차알못이었을 줄이야…’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차(HEV)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달리 따로 충전소에서 충전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지만, 친구는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입니다. 친구를 설득하는 김에 혹시나 이 친구와 같은 분들이 있을까 싶어 설명을 준비했습니다. 아직 하이브리드가 낯선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쉽고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내 안에 심장이 두 개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는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모터가 같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두 개의 심장에 비유되곤 하는데요. .. 더보기
자동차 첫인상을 결정하는 DRL의 매력 모든 자동차는 주간주행등(Daytime Running Lights, DRL)을 의무적으로 달고 나옵니다.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기 때문이죠. 주간주행등은 안전을 지키기도 하지만, 자동차 인상을 결정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렇다면 주간주행등은 자동차 디자인에 어떻게 기여할까요? 현대자동차가 그려낸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보겠습니다. 아반떼 7세대 아반떼는 앞서 그랜저가 선보였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이 그릴에 일체형으로 통합된 헤드램프는 날카로운 아웃라인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상단에는 주간주행등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며, 특히 보닛 파팅라인이 주간주행등을 사선으로 가로질러 범퍼와 펜더 파팅라인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쏘나타 8세대 쏘나타 주간주행등은.. 더보기
아반떼로 살펴보는 준중형차 선택의 이유 사실, 전 세계적으로 준중형 세단(C-세그먼트)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세단은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형식의 차였지만, 지금은 대세가 된 SUV에 밀려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반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때 14만 대 수준으로 판매되던 아반떼의 판매량은 2019년 기준 6만 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세대 아반떼는 기존 준중형차에 대한 인식을 깨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죠. 소비자의 생각을 ‘그래서 더 이상 준중형차를 사지 않는다’에서 ‘그럼에도 아반떼를 선택한다’로 바꾸게끔 만드는 아반떼의 혁신 안에 숨겨진 이유, 무엇일까요? 하나, 모두의 시선을 잡아끄는 디자인 지난 3월 출시로부터 6개월째를 넘긴 지금이지만, 아반떼의 디자인은 지금 봐도 여전히.. 더보기
한밤에 발견한 보석 같은 섬, 강화도 야간 드라이브 그런 날이 있습니다.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는데, 두 눈이 말똥말똥 천장만 응시하는 잠 못 드는 날이요. 억지로 잠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럴 땐 어딘가로 떠나 보는 겁니다. 새벽에 나서는 야간 드라이브는 자칫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등화류를 점검하고, 전조등은 꼭 켜세요. 가로등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혼자 달릴 땐 잠시 상향등을 켜도 좋습니다. 교차로에서 내 차의 존재를 알릴 수도 있고, 갑자기 행인이 튀어나오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쪽으로 내달립니다. 코끝에 소금기가 머물기 시작하면 항구에 다다랐다는 뜻입니다. 여기는 김포 대명항입니다. 김포와 강화도를 잇는 초지대교 바로 옆 작은 재래식 포구입니다. 항구의 밤은 삶의 활기가 살아 숨 쉬는 낮의 풍경과는 사뭇 다릅니다. .. 더보기
어워드 수상작을 보면 디자인 철학의 흐름이 보인다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건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자동차는 나와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 생활 공간 중 하나며, 그 가치 역시 오래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는 진화하는 디자인 철학을 자동차 외관 면면에 그려냅니다. 이 변화는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의 역대 수상작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데요.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은 어떤 흐름으로 변화해왔으며,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은 어떤 철학에 주목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16 iF 디자인 어워드 : 아반떼, 투싼 6세대 '아반떼'와 3세대 '투싼'이 처음 등장한 2015년, 그동안 현대자동차의 세단과 SUV의 막내 정도로만 여겨지던 두 모델이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2016 'iF 디자인 어워드.. 더보기
30년 역사 아반떼를 돌아보다 지난 6월 2일부터 8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헤리티지 라이브 #7 레트로 아반떼 특별 전시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토크 콘서트는 열리지 않았지만, 아반떼 역사 3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추억의 레트로 아반떼를 만날 수 있었죠. 그 현장, 함께 가볼까요?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의 산증인 아반떼 아반떼는 현대자동차 차종 중 최초로 2014년 10월 통산 판매량 1천만 대를 넘어선 대표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는 건 국산 자동차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종이라는 뜻이죠. 쏘나타, 그랜저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3대 세단 라인업 중 하나인 아반떼, 이 역사적인 자동차를 살펴보겠습니다. ‘휴먼 터치 세단 고성능’ 1세대 엘란트라(J1, 1990~1995.. 더보기
당당한 헤리티지를 뽐내는 현대자동차의 장수 브랜드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 역사는 59년 남짓하지만, 지난해에도 세계 자동차 생산량 순위 7위를 지킬 만큼 어엿한 자동차 강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 창립 이후부터 수많은 모델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의 중심에 서 있는데요.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현대자동차. 오늘은 현대자동차 장수 모델의 역사를 짚어보겠습니다. SUV 전성기를 연 21살, 싼타페 올해로 21살 성년이 된 ‘국민 SUV’ 싼타페. 지난 2000년 6월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4번의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하며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출시 후 판매량은 125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도로를 쌩쌩 달린 싼타페를 모두 이으면 약 5,840Km에 달하는데요, 에베레스트 산을 24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