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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현대차의 독특한 행보, MMCA 현대차 시리즈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展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냉전과 분단, 민간신앙과 전통,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 혼란스러운 시대에 대한 소재를 전시장에 녹여 선보이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19, 박찬경 작가의 입니다. 미술관에 들러 전시장을 거닐며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때, 미술의 존재와 근원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나요? 박찬경 작가는 한국 미술 문화가 서구 문명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성찰을 관객에게 전하고자 이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작가는 이라는 작품을 통해 이런 문제의식을 드러냅니다. 유럽의 그림을 올려다보는 한복 차림 학생들의 사진과 조선의 생활용품들을 미술 작품처럼 디스플레이한 제국주의 시기 일본인의 사진을 동시에 배치.. 더보기
스크램블 횡단보도,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수업에 늦었을 때 오랫동안 바뀌지 않는 신호등이 원망스러웠던 적 있나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마주친 우회전 차량에 당황했던 적이 있나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횡단보도가 변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점인 스크램블 횡단보도를 함께 살펴볼까요? 사거리 횡단보도의 변화 사거리 횡단보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ㄷ’ 혹은 ‘ㄴ’ 모양의 횡단보도였다면, 현재는 유동인구에 따라 ‘ㅁ’과 대각선이 추가된 모양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각 횡단보도에 맞춰 따로따로 바뀌었던 신호도 일률적으로 바뀌도록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때 사거리에서 보행자가 여러 방향으로 길을 건너는 모습이 단어 스크램블(Scramble : 정신없이 빠르게 움직인다)을 연상 시켜 이를 ‘스크램블 횡단보도’라고 부릅니다.. 더보기
지갑은 가볍게, 볼거리는 풍성하게! 1호선 타고 떠나는 서울 근교 여행지 5선 겨울 방학을 맞이해 1호선을 타고 갈 수 있는 지하철역 5곳과 역에서 버스로 30분 내로 갈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1호선 소요산역 소요산역은 1호선 종착역으로 서울역을 기준으로 편도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소요산은 초심자를 위한 한 시간 반 코스부터 산악인을 위한 4시간 코스까지, 본인의 수준에 맞게 선택해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산을 탄다고 걷기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소요산 등산 코스에는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 ‘자재암’과 시원한 계곡 ‘선녀탕’도 있어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허브 아일랜드’는 이미 너무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보기 위해서 오는 관광객들도 많죠. 허브밭을 동화처럼 꾸민 관광농원입니다. 캐럴이 흘러나오는 산타 마을.. 더보기
구매가 곧 나눔이 된다! ‘착한 소비’를 돕는 기업 3 여러분의 소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노동 착취, 환경 파괴와 같은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그리하여 최근 떠오르고 있는 소비 트렌드! 바로 ‘착한 소비’인데요. ‘윤리적 소비’, ‘가치 소비’라고도 불리는 이 소비 트렌드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윤리적인 가치판단에 따라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뜻합니다. 상품의 원료, 생산, 유통 과정을 고려하여 인간과 동물에게 해를 끼치는 상품은 피하고 환경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비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윤리적 기업 4곳을 소개합니다. 더 행복한 지구촌을 위해, 공정무역센터 ‘페어라운드’ 여러분은 ‘공정 .. 더보기
지하철은 퇴근 후에 어디서 뭘 할까? 일상 속의 대중교통 버스와 지하철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고 이용하는 대중교통입니다. 거의 매일 이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일상에서 늘 붐비는 모습만 접했던 대중교통, 사람들이 사라진 뒤엔 어떤 모습일까요? 바쁜 하루를 마치고 꿀 같은 휴식을 맞이하는 새벽 지하철을 만나봤습니다. 지하철은 퇴근 후 어디로 가는 걸까? 대개 모든 지하철 노선 어딘가 ‘차량사업소’라 불리는 지하철 정비소 및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일반인에게 쉽게 공개하지 않는 국가 시설 및 자산일 뿐만 아니라,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높은 담장이 있어서 존재를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차량사업소 가운데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1호선의 ‘구로 차량사업소’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지나 구로역에 진입하기 전, 왼쪽에 .. 더보기
신비로운 카파도키아 열기구 여행을 떠나자 터키 중부지방에 있는 카파도키아(Cappadocia).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열기구 투어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면 자연이 빚은 카파도키아의 기이하고 신비한 지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열기구 투어는 일출 시간대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일출과 함께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열기구와 함께 카파도키아의 매력에 빠져보자. 1. 카파도키아로 떠나자! 카파도키아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스탄불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크게 항공편과 버스 편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버스는 1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만 도전해보도록 하자. 여기서는 비행 편만 소개하도록 하겠.. 더보기
미리 준비하는 안전!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기 최근 포항 지진, 밀양 화재 참사 등 많은 사건·사고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났다. 특히 대구에서 일어난 참사 중 가장 뼈아픈 사고를 꼽자면 단연 2003년에 일어난 대구 지하철 참사이다. 대구에서는 대구 지하철 참사를 교훈 삼아 각종 사고 발생 시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설립하였다. 영현대 기자단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각종 안전사고를 간접 체험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보았다. 아픔이 느껴지는, 지하철안전체험 2003년 2월 18일 대구에서는 35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다. 그 당시의 끔찍한 상황을 말해주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 사고를 당한 전동차와 불이 난 중앙로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불어 화재 발생 시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일어나.. 더보기
겨울방학, 강릉으로 떠나보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 방학이 되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과제와 시험에 고생한 나에게 특별한 여행을 선물해 주고 싶죠. 하지만 장거리 여행은 부담스러워 떠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이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강릉선 KTX입니다. 강릉선 KTX를 이용하면 대학생들의 인기 여행지인 강원도 강릉까지 한 시간 반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경강선 KTX와 함께 눈꽃의 도시 강릉으로 떠나볼까요? 강릉선 KTX는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만들어진 노선입니다. 강릉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자동차로 3시간 정도 거리의 강릉을 1시간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열차를 이용한다면 강릉은 왕복으로 거의 6시간 가까이 시간이 소요되어 꽤 부담스러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