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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좁아진 주차장은 ‘기분 탓’? 자동차 크기 변화 알아보기 최근 비좁은 주차장에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정해진 공간을 꼬박 다 채워야만 주차가 가능해 차에서 겨우 내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옆 차와 간격이 비좁아 차량 문을 열다 다른 차를 찍는 ‘문콕’ 사고 역시 크게 늘었습니다. 쉽게 차문을 열 수조차 없어 미리 위치를 맞춰 놓고 내려서 차를 손으로 직접 밀어 주차를 하거나 조수석 문으로 내리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주차장이 비좁다는 불만은 불과 몇 년 전에 비해서도 훨씬 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증가한 대형차 판매량을 이유로 지적합니다. 그러나 심지어 같은 체급의 차량으로 차를 바꾼 사람들에게서도 이러한 불만은 쏟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좁아진 주차장은 그저 ‘기분 탓’인 걸까요? 작아진 주차장, 기분 탓이 아니야! 직장인 이희수(35, 서울 서초구.. 더보기
이제는 탈 수 있다! LPG 차, 어디까지 알고 있니? 미세먼지가 연일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저공해자동차인 LPG 차량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LPG는 정유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양이 한정적이라, 무작정 수요를 늘릴 수 없어 지난 37년간 정부에서 구매를 규제해왔습니다. 그간 LPG 차량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 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운송사업용, 장애인용, 국가유공자용, 공공기관용으로 사용을 제한했습니다. 일반인의 LPG 차량 구매는 5년이 지난 중고차와 같이 한정된 차종만 가능했죠. 하지만 법률안이 개정되면서 2019년 3월 26일부터는 일반인이 모든 LPG 차량을 신규 · 변경 · 이전 등록하거나 기존 휘발유나 경유차를 LPG 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신형 쏘나타 LPG 모델’로.. 더보기
정보 전달에서 운전자의 즐거움까지, 계기판의 진화 자동차 운전석에 앉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 바로 계기판입니다. 계기판은 차종 별로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크게 자동차의 냉각수 온도를 나타내는 수온 게이지, 분당 엔진의 회전수를 나타내는 타코미터, 그리고 속도계와 잔여 연료량을 나타내는 연료 게이지 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계기판에는 다양한 경고등 또한 점등 되는데요. 전조등을 비롯한 각종 등화류의 ON/OFF 유무부터 엔진오일이 부족할 때 켜지는 엔진오일 경고등, 엔진의 제어장치에 이상이 생겼을 때 점등되는 엔진 경고등, 주차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을 때나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점등 되는 브레이크 경고등, 안전띠 미착용 시 나타나는 안전띠 경고등 등을 통해 계기판은 차량의 상태를 가시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자동차.. 더보기
어두운 밤을 밝히는 자동차의 눈, 헤드라이트 종류와 발전 해가 진 저녁, 도로 위 자동차에서 빛을 내는 헤드라이트는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하얀 빛의 눈을 가진 자동차가 많이 보이지만, 어떤 차는 노란 빛을 내기도 하고요. 왜 다른 걸까요?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발전 이야기와 종류 및 기술을 알려드립니다. 헤드라이트 종류 1. 할로겐 라이트 할로겐 라이트는 우리가 흔히 아는 노란 불빛 전조등입니다. 할로겐 가스를 충전한 전구 안 필라멘트에 전류를 흘러 보내 빛을 내는 방식입니다. 할로겐 라이트는 1960년대 처음 등장해 오랫동안 우리의 밤 길을 밝혔습니다. 요즘엔 더욱 발전한 기술의 헤드라이트가 많이 나왔지만, 구조가 단순하고 원가가 저렴해 여전히 낮은 트림 차종에는 할로겐 라이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2. HID(제논) 라이트 형광등과 비슷한 원리인 HID .. 더보기
추억 속의 현대자동차 올드카를 만나보자! ‘클래식카 코리아 전국 정모 현장’ 2019년 4월, 경기도 여주에 전국의 올드카들이 모였습니다. ‘클래식카 코리아’ 전국 정모가 있었기 때문이죠. 이번 첫 전국 정모를 맞아 약 200여대 차량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내 올드카 모임인 만큼 현대자동차 올드카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엔 쉽게 접할 수 있는 차였지만, 지금은 보기 힘든 현대자동차 올드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첫차, 누군가에게는 힘든 시절 곁에 있던 차, 누군가에게는 가족 여행을 책임지는 차. 많은 운전자의 추억이 깃든 올드카들을 만나봅니다. 과거에서 튀어나온 듯한 현대자동차, 함께 만나볼까요? 스텔라 GXL 1.5L M/T 5단 (1989) 오너 : 이랑 독특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차 위에 ‘Travel’이라고 캡을 달았는데, 차를 세워 두면 술 마신분들이 택시로.. 더보기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성지, 장안평 자동차산업정보종합센터(JAC), 한번 가볼까? 많은 운전자가 개성을 표현하거나 편리한 기능을 더한 튜닝 한 번쯤 생각합니다. 그런 운전자를 위해 자동차 구매 후 필요한 부품과 관련 서비스를 제조사나 서드파티(외부 생산자)가 제공하는 시장을 ‘애프터마켓’이라 부릅니다. 미국이나 일본에는 이미 자동차복합매장이 등장했고, 우리나라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로 출발한 오토앤 등 애프터마켓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빠질 수 없는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 성동구 장한평입니다. 중고차시장으로 유명세를 탔고, 에프터마켓으로 꾸준히 맥을 이어온 ‘장안평 자동차종합정보센터’에 방문했습니다. ※ 장안평의 올바른 표기는 장한평이 맞지만,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어 상호 및 기관명은 등록된 이름을 기준으로 사용하였습니다. 40년 넘게 이어진 자동.. 더보기
자율주행, 어디까지 왔니? 자율주행 6단계와 무인자동차 IoT와 AI 등 자동차와 IT의 결합이 화두가 된 오늘날,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니즈와 기술 개발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자율주행 기술은 어느 단계까지 와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자동차 기술자 협회(SAE) 에서는 자율주행 단계를 다음과 같이 6단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여러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가 현재 2단계 자율주행까지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SAE의 자율주행 단계별 분류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0단계: 0단계는 운전자가 100% 모든 주행을 수행합니다. 자동차 개발 이래 10여년 전까지의 자동차들이 모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1단계: SCC(스마트크루즈컨트롤)와 LDWS(차선이탈경보시스템).. 더보기
자동차 보험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자동차가 있다고 무작정 운전해서는 안 됩니다. 운전은 항상 사고의 위험이 있어 법적으로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혹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크고 작은 사고에 금전적 손실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자동차 보험에는 소유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과 보상 항목을 추가해 가입할 수 있는 ‘종합보험’이 있습니다. 책임보험은 6개월 이상 2년 이하 국외체류, 군복무 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 하루라도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즉, 자동차를 소유하는 당일부터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죠. 그럼 책임보험에 가입한 자동차라면 아무나 운전해도 되는 걸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 운전자를 지정하는데 지정된 운전자에 한해서만 사고 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보상 .. 더보기